이태원 경리단길 북카페, 장마가 시작될 때
이태원 경리단길 북카페 ‘장마가 시작될 때’는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이 곳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추천드립니다. 모노크롬, 모이아, 케리에르 포유어아이즈온리의 아이템.
Jun 28, 2024
장마가 시작될 때
경리단길에 위치한 ‘장마가 시작될 때’는 북카페입니다. 음료와 디저트도 당연 맛있지만, 책과 분위기가 더 우선인 것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협소하지만 아늑한 공간과, 층고가 낮지만 답답하지 않은 내부가 책을 읽기에 좋았습니다. 잔잔한 사람 소리가 들리며 눈이 편안한 인테리어까지.
내추럴한 아이템 소개
아늑하고 코지한 이 곳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내추럴한 컬러감과 부드럽고 얇은 소재로, 레이어드 하기에도 좋은 아이템들입니다.
JENNA CARDIGAN 모노크롬
포근한 휴식의 여유로움을 떠오르게 하는 썸머 아우터입니다. 린넨과 나일론이 사다리꼴로 직조되어 시원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성글게 짜인 조직감으로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합니다. 단추 디테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휴가철 이너와 함께 연출하기 좋습니다.
원피스와 매치해도 좋고, 슬리브리스 이너 탑 그리고 데님 팬츠와 매치해도 자연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SEERSUCKER STRING TUBE TOP 케리에르
가볍고 시원한 시어서커 소재로 제작된 스트링 튜브 탑입니다. 경쾌한 크롭 기장과 후면 스트링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통기성과 흡습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같은 소재의 스커트나 팬츠와 매치해도 좋고, 원피스 안에 레이어드해도 좋습니다. 데님에 시스루 스커트, 그리고 이 탑을 매치해주면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net paper skirt 모이아
스카시 조직으로 편직한 니트 스커트입니다. 한지사가 함유된 원사로 클린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닥나무를 주원료로 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레이어드하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화이트, 베이지 팬츠에 레이어드해주면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Garden Mini Bag 포유온
굵은 실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가볍게 들기 좋은 토트백입니다. 탄탄한 실로 엮어 늘어짐을 최소화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플라워 코사지가 포함되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하우스오브 에디터가 따로 소개한 적 있는 가방인데요,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들기에 좋습니다. 어디든 잘 어울리는 컬러에 사랑스럽고 내추럴한 디자인입니다.
Editor. Chloe
퀄리티 디자이너브랜드 편집샵, 하우스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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